[AANEWS] 청춘학습도시 영동군은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춘 평생학습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건강·직업능력·음악·문화미술· 취미교양·부모교육의 6개 분야에 대해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강좌별 4주~12주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사 모집은 다양한 분야 학습 경험자를 우대하며 영동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수를 마치고 이수증 및 수료증을 소지한 자와 군민 강사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강사모집 선정에 따라 프로그램 수강생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각 강좌당 15명~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인 3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개인 부담으로 온라인 및 전화 접수하며 모집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배움에는 한계란 없다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이번 정규 강좌에 많은 지원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배움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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