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거복지 현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년도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명석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2023년 주거복지 정책과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 2022년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평가에 관한 사항 2023년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위원회는 주거복지의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소지한 다직종·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시민들의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3년 연속 국토교통부 공모전에 당선된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주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천안시민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서비스는 주거상향지원사업과 청소는 물론 정신상담지원 등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주거복지 발전에 적극 협력해 주신 주거복지위원회 활동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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