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광주시의회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2023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시정전반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월 8일과 9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국소담당관 및 공사·재단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올해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피며 주요업무에 대한 면밀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월 1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접수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처리도 이루어졌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및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도깊에 심의하고 처리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 등은 2월 1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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