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일간 특별체험 ‘꿈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체험은 진로체험으로 새학기를 맞이해 청소년의 진로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꿈길] 이라는 진로체험 플랫폼을 이용해 체험처인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를 해 진행이 됐다.
목공예, 장담그기, 마크라메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진로선택의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와 다른 새로운 수업을 하게 되어 좋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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