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지난 2월 8일 문경시, 문경시니어클럽, 문경제일병원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기관실버지원사업과 신규사업인 그린서비스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김상헌 문경제일병원장은“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인일자리 연계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노인일자리 확충 업무 협약은 더불어 사는 포용사회를 실현하는 매우 의미있는 협약으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확대와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인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문경시니어클럽은 22년 9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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