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산시 상록구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함께 창업 지원을 위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소상공인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오픈마켓 쇼핑몰 스마트폰 앱 만들기 창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마케팅 메타버스 활용 창업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폰 앱 만들기 활용 창업 과정 등이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구는 먼저 오는 22일까지 ‘오픈마켓 쇼핑몰 스마트폰 앱 만들기 창업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앱 제작 방법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운영 상품등록 실습 쇼핑몰 주문 상품 배송 및 송장관리 쇼핑몰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등 쇼핑몰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총 30명으로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문병열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의 꿈을 이루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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