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자기주도 활동사업인 “아이앰 시즌 2”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메타인지력, 긍정력 향상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4, 5, 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인지 학습, 대화와 토의, 역사 속 롤모델 찾기, 연극관람,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관은 오는 17일까지 참가 학생 신청을 받으며 관련 문의는 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오종식 관장은 “자기주도 학습이 긍정력 향상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을 바로 알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해 32년간 증평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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