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는 지난 2월 8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부지에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에 두 번째로 건립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해 지상 2층, 연면적 1,900.47㎡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2024년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개소할 예정이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는 실내스포츠실, 체험창작실, 댄스연습실, 자치활동실,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복지를 제공되고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공간의 중심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