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옥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마케팅 및 온라인판매를 위한 강소농 교육생 2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라는 의미로 농업경영 의지와 지속적 교육 참여의식을 가지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규모의 농업인을 말한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교육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3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8회 시행한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득창출 과정으로 블로그·인스타그램·스마트스토어 마케팅, 농가현장코칭 및 선도농가 현장견학, 네이버 쇼핑라이브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율모임체를 조직해 교육생들의 자율학습을 돕고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는 정밀경영컨설팅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의 특성상 전업농이 아닌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으로 우선 선발하며 컴퓨터정보화 능력이 중 이상인 농업인과 통신판매업 신고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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