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천군의회는 10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회기인제31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집행부 29개의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2023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견한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되도록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진천군민의 생활이 향상되도록 노력했다.
장동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모든 분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새해 첫 회기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나눈 건설적인 의견과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올해 군민을 위한 좋은 사업과 정책들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제311회 임시회는 오는 3월 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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