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은 상림공원 내 위치한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2월 11일 개강한다.
운영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1시간씩 3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최치원 선생이 남긴 글귀나 상림의 다채로운 모습을 냉장고 자석에 꾸미기를 하고 매듭공예도 추가해 꽃과 네잎클로버 등 간단한 매듭으로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재료를 저렴하게 제공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고 전문강사를 채용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매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니 자녀와 함께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