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전년도 사업내용과 활동을 보고했으며 2023년 운영계획과 특화사업의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효율적인 지역자원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의 방안을 강구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복지사각지대 없는 백석2동을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협의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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