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2월 한 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계묘년 특집 북큐레이션 ‘토끼의 모든 것’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토끼가 주인공이거나 다양한 토끼의 모습들을 담은 이야기책을 소개한다.
‘토끼와 거북이’, ‘토끼의 소원’,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밀을 들어주는 토끼’ 등 37권이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북큐레이션을 매달 준비할 예정이다 대화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 도서관에서는 특별 큐레이션 외에도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화학 이야기,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모 윌렘스의 작품들,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상시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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