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 아동 15명은 용돈 관리 방법과 저축의 필요성 등 건전한 경제관념을 기르는 습관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용돈기입장 작성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보드게임을 통해 용돈 결산방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건전한 용돈 관리 습관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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