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전남 무주군에서 통장의 업무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도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통장 14명과 직원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장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을 함께하며 통장단의 화합을 도모했다.
산행 후에는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각 통별 현안사안 및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 전통시장을 벤치마킹해 효자동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명산인 지장산을 함께 산행하며 통장단 서로간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고 효자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은 소중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지역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정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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