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박승욱 협의체 위원장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을 듬뿍 담은 따뜻한 선물상자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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