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이 발효테마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광주 및 담양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발효테마파크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및 전시관 해설 역할을 맡고 있는 발효과학 체험 강사 및 해설사 2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지금까지의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할 뿐만 아니라 활동가 간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해주며 주기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선윤숙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발효테마파크의 얼굴인 발효과학 분야 활동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순창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전문분야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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