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전북 고창군이 청년 지원 정책을 한데 모은 ‘청년정책 통합정보지’를 발간했다.
책자는 올해 고창군·전라북도·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60개의 청년정책을 한데 모아 사업 수혜자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 졌다.
시행기관별 분류를 넘어, 4가지 사업유형별로 분류해 사업목적, 개요,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고창군은 1만1000여명 청년의 권리를 보장해 청년이 꿈꾸는 청년희망도시 실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청년정책 통합정보지 책자를 제작했다”며 “일자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이 권리를 보장받고 꿈꿀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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