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충남총괄본부가 9일 복지 취약 가구를 위한 라면 100박스와 생수 50박스를 천안시 성거읍에 기탁했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라는 회훈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및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성거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선정된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현일 사무국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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