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7일부터 친환경 농업 지원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친환경적 농업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4회 오후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친환경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유기자재 활용 농산물 재배기술, 유기농자재 병해충 방제 작용기작 및 제조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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