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산시는 지난 8일 주식회사 신원비에스로부터 관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5만장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신원비에스는 크린 소모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대표는 “난방비등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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