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산시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 KOTRA지원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 시책을 기업들에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금융, 기술보안, 판로 및 수출,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발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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