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총 22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3가지 등급으로 평가해 우수업체에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한다.
시는 위생관리등급평가와 더불어 위생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점검을 통해 생산일지, 원료수불관계서류 등 영업자 준수사항,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무등록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을 확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위생관리등급평가와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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