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지난 1월 31일과 2월 3일 양평군청과 양평교육지원청을 각각 방문해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이번 방문에서 미래교육과 영어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양평군과는 초등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탐색과 부모와의 소통법 교육으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소통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했다.
양평교육지원청과는 경기도가 교육비를 100% 지원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의 공동 교육진행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하는 ‘진로체험박람회’공동주최를 제안하는 등 캠퍼스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업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평캠퍼스 전승희 본부장은 “양평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양평군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주변 유관기관과 캠퍼스 발전방안을 놓고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