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과 농촌을 지켜나갈 후계 세대를 키워나가는 모범적이고 사랑받는 단체가 되겠습니다”8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영일 순창군수로부터 제15대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임명받은 최인숙 씨의 취임 다짐이다.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는 지난 1994년 조직된 여성 농업인단체로 400여명 회원 및 35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매년 경관 조성을 위한 국화재배, 장류축제 숯불구이 체험장 운영, 김장 봉사,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환경보존 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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