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수시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통장 가입기간 3년간 근로소득으로 매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서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사업은 소득기준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과 희망저축계좌Ⅱ로 나눠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50만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으로 월 30만원을 추가 적립받아 만기 후 6개월 내 탈 수급을 하면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 매월 10~50만원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10시간과 사례관리 6회를 이수하면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받아 만기 시 720만원 수령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2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