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서천군이 7개 읍면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서 14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19개 과정의 ‘수평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시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선생님의 줄임말 ‘수평선’은 평생학습 강화의 실질적인 대책으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보편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군은 마을 이장 등 민관이 협력해 아로마테라피, 목공예 등 7개 읍면에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많은 주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펼쳐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수영 평생교육팀장은 “이번 수평선 프로그램이 주민분들이 삶의 만족감과 일상생활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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