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월 8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를 방문했다.
〇 이날 방문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가톨릭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 및 산·학·연·병 협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〇 참고로 보건복지부는 기초의학, 임상연구를 포함해 연구기관·의료기관·업계 등에 매년 7천억원 규모로 연구개발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민수 제2차관은 기초의학 연구에 노력해 온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의과학 발전을 위한 기초의학의 역할 및 참여를 당부하면서 〇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의료수준은 생명현상의 본질과 질병의 원인을 탐구하는 기초의학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〇 그리고 “묵묵히 연구에 전념하는 기초의학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도 기초의학 연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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