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화성도시공사는 6일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한 ‘2023년 체력증진교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이다.
HU공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22년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실시해 총 8,495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상황에 맞춰 8주 비대면 과정과 대면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 서부보건소와 협업해 체력증진교실 및 센터 이용시민 중 희망자에게 분기별로 만성질환관리 및 기초의학검사도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 동기부여를 위해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 역시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2023. 2. 13. ~ 12. 14.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코로나 19 방역 완화에 따라 스포츠 복지 서비스 제공 및 협업 기관과의 공동사업으로 체력인증센터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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