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2월 7일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사례관리업무 증진을 위해 거점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실무자 9명이 참여해 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 2023년 세부운영계획, 사례관리 전문가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민·관 협력을 토대로 위기상황이 확인된 취약가구를 보호하고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특히 2023년에는 도서면까지 맞춤형복지팀이 확대·신설되면서 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교육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중점으로 교육주제, 일정 등 세부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31개의 공공·민간 사례관리 수행기관으로 구성되어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지원, 슈퍼비전단 운영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문사례관리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례관리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해결을 위한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담당 인력의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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