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8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상수도사업소에 전보한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칠서·대산·석동정수장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직원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파악과 적응을 돕고 깨끗하고 안전한 청아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상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시민들을 위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덕 상수사업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ISO 22000 국제인증 취득을 기한 내 완료해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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