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6일 ‘현장시장실’송산동 방문 시 민원이 제기된 산단로76번길 89에 위치한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창업지원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을 하려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회의실 등을 제공하고 경영지원, 창업기본 교육, 상담 및 자문을 통해 관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중소기업 지원센터 내 위치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사업설명 및 민원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며 민원 처리 여부를 확인했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관계자는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블로그, 신문기사, 리플렛 등을 이용해서 홍보비율을 늘리겠다”며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별도의 관내 창업지원기관 메뉴를 개설해 온라인 홍보를 통해 센터의 인지도 향상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성과를 내는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창업지원센터에서 의정부시에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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