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은 23년 2월 8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의 물가 및 난방비 폭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 시민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동참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 강득구 의원, 민병덕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초기부터 안양발전을 위한‘안양원팀’을 구성,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안양원팀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지난 3년여간 위축된 경기와 함께 기록적인 물가 및 난방비 폭등에 따라 안양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양시의 경우 지난 1월 31일 저소득층 가구만을 대상으로 난방비 10만원을 지원했지만 제한적 지원으로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없는 것이 자명한 상황이다.
이에 안양원팀 의원 일동은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건의한 바 있다.
안양원팀은‘중앙정부의 지원만으로는 안양시민의 어려움을 타개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에 안양시가 선도적으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전 시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하루빨리 이뤄져야만 더 큰 시민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안양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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