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포시는 지난달부터 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172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한 차례 실시되는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복무요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교육에서는 2023년 달라진 급여기준을 비롯해 장병내일준비적금과 복무교육을 중점으로 다뤘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사회 곳곳의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담당관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자체 교육을 통해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복무 현장 중심의 교육, 모범적 복무사례 발표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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