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금산군 겨울방학 청소년영어캠프가 학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가생 안전을 위해 2회로 나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초교생 130명 대상 1기 교육을 진행하고 13일부터 24일까지 고교생 120명 대상 2기 교육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더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체험활동 스마트 교육 진로 및 인성교육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해외어학연수를 대체해 국내캠프를 준비한 만큼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남은 기간 교육이 무사히 마무리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내 학생 참여도가 높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