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도 복지대상자 및 사각지대 가구의 연중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신규 발굴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및 인적자원망을 통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연2동은 모니터링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를 조사하고 제공된 급여 및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파악, 신규 제도 및 이용가능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상자별 위기도 구분을 통해 모니터링 주기를 결정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행복e음 시스템으로 추출된 63명에게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긴급복지 및 공적서비스 신청,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을 연계하고 있다.
생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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