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는 2023년 2월부터 관내 연세우유 동두천·양주대리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45명에게 대리점에서 가정으로 흰 우유를 직접 배달해주는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우유를 지원해 아동의 신체발달을 증진하고 양육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팀은 영유아 우유지원과 더불어 사례관리사 가정방문 시 보호자에 대해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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