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달 31일 재향군인회관에서 2023년도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서득창 새롬의료재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재향군인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회계결산,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및 제15대 신임 회장 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서득창 신임 회장은 경희대학교 1기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한대 평생교육원 1기 회장과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2018~2019년 국제로터리 3690지구 동두천로터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자매결연 병원인 태국 ‘싸맛푸라칸 뽕짝병원’에 의료 장비를 지원했고 현재까지 교류하고 있다.
서득창 회장은 당선사에서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를 4년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재향군인회로 만들겠다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굳건한 안보관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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