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회원들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 고창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고창농부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첫 농부장터는 오는 11일 고창군만석꾼행복메론체험장에서 열린다.
품목은 계란, 감자, 딸기 등과 같은 제철 농축산물과 보리빵, 청국장, 식초, 돼지감자차, 도라지즙, 고구마 말랭이, 비누 등의 가공품이 판매된다.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회원이 직접 생산하고 직접 만든 제품들을 유통마진을 뺀 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창군정보화농업연구회 김귀덕 회장은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장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고창군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고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정보화교육, 라이브방송 등을 진행해 고창을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