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순천시 자매결연 도시들의 입장권 구매약정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3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이 순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실에서 2천만원 상당의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는 순천시 자매결연 도시로 지난 2012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순천시와 꾸준히 상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자매결연 도시 강서구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에 감사드리고 박람회를 통해 미래 도시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자매결연 도시들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 자매결연 도시는 서울 송파구, 양천구, 강서구, 경기 오산시, 경남 진주시가 있으며 지난해 9월 경남 진주시는 1천8백만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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