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가 2월 7일 예산정책위원회 연간 운영방안과 포럼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2023년 예산정책위원회 및 자문위원 운영방안, 포럼 및 현장탐방 추진계획 등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경기도 세수징수 대책 및 전망에 대해 道 세정과장을 통해 보고 받았다.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은 道 세정과장의 도세징수실적을 보고받은 후 공동주택 거래 급감에 따른 부동산 거래 감소,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지방세 사후관리 및 기획조사 방법 등을 발굴해 보다 적극적인 지방세 징수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예·결산 심의 및 주요시책사업의 분석·평가를 통해 예산정책위원들과 개선방안등을 제시하고 자문위원 활용, 현장탐방, 포럼 등을 통해 재정분야 역량을 강화해 예산정책위원회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정책위원회는 기획재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 위원 각 1명씩 총 12명으로 구성해 예산 및 결산 등 심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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