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의 학습동아리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학습을 희망하는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35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0일 부터 접수가능 하며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신청서를 작성 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강좌는 안성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희망하는 분야와 강사를 직접 구성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