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군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기간 중 3일 동안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군포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시군종합평가 대응 함백산 추모공원 추가 참여계획 금정역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도로망 확충사업 대야미역 확장, 현대화 및 출구 증설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실버도서관 공간 확보 및 기능 활성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한얼근린공원 순환산책로 조성 및 재정비 등 각 분야별 47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기 바라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 많으므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2월 10일과 16일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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