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6일 NH농협은행 경기도청지점, 아트디자인, 노무법인 희망나눔, 서광프라자의 홀씨나눔업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오수 경기도의원과 홍종철 수원시의원, 금가현 홀씨 회장, 김광수 부회장, 이차숙 부회장, 이덕재 고문, 발달장애인 당사자 등 11명이 함께 참여했다.
‘홀씨 릴레이운동’은 2019년부터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운동이며 정기적인 후원으로 홀씨 나눔 업체가 된 기존 업체가 새로운 업체를 릴레이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상생효과를 펼치고 있으며 릴레이에 참여한 업체에게는 홀씨 나눔 업체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후원활동을 활기차게 재개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으며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있다는 것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노무법인 희망나눔는 “좋은 인연의 소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현판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더 나눔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당사자 이oo은 “홀씨 나눔 업체에서 맛있는 과자랑 음료를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차를 타고 여러 곳을 다녀서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어요.”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진 원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활동 및 사회적 기여를 하고 계신 대표님과 지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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