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심의한 결과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해담과 삼광의 종자 보급량 확보와 재배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매입하는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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