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80명을 2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24주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스마트워치와 총 3회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참여 대상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20~60세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파주시민과 근무지가 파주시인 직장인이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거나 진단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특히 이번 7기 프로그램은 문산 및 북부권역 거주민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문산보건지소 출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신청은 운정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