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해 6일간부회의에서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년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정·도정의 주요과제 12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목표달성 여부와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 2개 분야 모두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 7,000만원을 받았다.
군은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지난해부터 철저한 계획수립과 주기적인 실적점검, 1대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와 부진지표 문제점을 분석해 왔다.
특히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회적 경제분야 우선구매율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시군 위원회 위촉직 여성참여율 기업 제로페이 활성화 6개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꼼꼼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최종실적 확인 등 평가절차를 거쳐 세부지표의 목표달성 및 우수사례 선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2년 연속 우리 군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남은 평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 군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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