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한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출장상담을 2022년에 이어 올해 2023년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출장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운영하며 혜택을 받은 합천군민들이 많아 2023년에도 계속 상담소를 운영·유지한다.
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소의 목적은 경남신용재단 거창지점과 원거리에 있는 합천군 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 및 보증지원 가능성 검토 등 신용대출 애로사항 해소가 최우선이며 더 나은 상담을 위해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에서도 상주해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상담희망자는 합천군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매출증빙 자료를 지참해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안내받을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상담은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사전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2021년부터 합천군과 협업해 운영한 결과 많은 군민들이 신용보증재단 출장상담소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며 “2023년에도 운영·유지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자금 대출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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