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4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고봉동 한마음 윷놀이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호창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영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이상원 도의원, 고덕희 시의원,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새마을회 등 직능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 벽제농협,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윷놀이,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떡국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농촌과 도시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고봉동에서 전통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 화합 및 정감 있는 특색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호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봉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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