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년 문화소통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 5세 이상~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다문화, 비 다문화 각 5가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한 달에 한 번은 가족이 함께 여가생활을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2월에 진행하는 수제 과자집 만들기를 시작으로 사탕꽃바구니 만들기, 수제 향수 만들기 등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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